최소한 공평, 공정해야 할 조사가.
진주 경찰서 부터 창원지법을 거쳐 남부경찰서 아동청소년과 과잉 구인, 폭행.
묵비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산동부지검에서 두 검사가 피의자라고 하지 않는 대상자를 근거 없이 전부 나라고 추정 지목하고, 진정인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글을 전송했다는 등.
사건 자체를 파악 못함, 두 차례 이상 공문서를 허위 작성, 조사 한 것 없이 그냥 자신들 마음 대로 판단해서 마구잡이 수사 및 처분 결정.
서로 게시판에서 이루어진 댓글을 '스토킹'으로 처벌하고 구속하고자, 재판관 앞에서서 검사에게 피의자의 의견서를 보냈으나, 피의자의 의견서 전부를 깡그리 무시하고 본1건을 두건으로 나누어 다시 구속하려하니,
이런 엉터리, 날림 날치기 조사를 한 경찰과 책임자 그리고 두 차례 엉터리 결정을 내린 두 검사에 대한 감찰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늘 이런 식이니 과도한 처분을 하니, 한 평범한 국민으로 자꾸만 자꾸만 살아갈 힘을 잃습니다. 도대체 법을 다룸에 이렇게 맘대로 하는 곳이 전 세계 이 나라 말고 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럴 거라면 국가 체제는 도대체 왜 있는 것이며, 무엇을 따를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