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k.co.kr“술 마셔서” “정신질환” “기억 안 나”…연이은 ‘이상동기 범죄’ - 매일경제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상대에게 돌연 흉기를 휘두르는 ‘이상동기 범죄’, 일명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7∼8월 서울 신림동과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있은 지 수개월만에 또 유사한 범죄가 반복되는 것을 두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내 생각엔, 반사회성인격장애를 가진 자의 조현병 망상. 조현병자의 망상은 급격하고 다발성으로 예측성을 벗어남 그에다 반사회성인격자라 사회의 어떤 불특정 대상에 공격이 이루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