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ews.naver.com“나만 우울한가요?”… 정신 건강 ‘빨간불’ 켜진 청년들“돈 먹는 하마가 된 것 같았어요” 지방에서 홀로 상경한 이모(23·여)씨는 4년 전 서울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입학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월세방을 구하고 자취를 시작했지만 이내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서울살이에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