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은 같은 것을 보면서도 다른 생각과 느낌을 가지지만, 객관만 있을 뿐 주관적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일어난 일이나 사건도 동일하게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런 자신의 생각이 감정을 만들지만 그것이 늘 객관적 사실인 것은 아니다.
2.그래서 부정적 생각은 부정 감정을 만들고 부정 감정은 우울감을 만든다. 우울증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이기에 생기는 것이다. 이 감정을 사람을 사실로 받아들이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상황과 사실이 부정적이라도 좋다. 왜냐면, 부정은 긍정을 낳는다는 말이 있듯, 부정적인 것들 안에는 긍정도 섞여있기 때문이다. 불평불만이 긍정 에너지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3.부정 사고는 자신이 사실을 정확하게 보는 것을 방해한다. 하나의 작은 부정 감정이 자신의 전체를 지배하듯, 작은 긍정적 요소를 꺼내 부정을 치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듯
저래가 책 팔아먹을 수있겠나, 영상 내용 뼈대를 토대로 요약해봄. 뭐 대체로 원영적사고 같은 개념과 유사한 것 같아보인다. 가령 아 씨발 뭐래노 존나 어렵노 그래도 뭔가 좀 알것 같네!
이런식으로 생각하라는 것 같다.. 그니까 여기서 말하는 건 부정을 긍정으로 치환하라는 걸 말하는 듯 하다. 내가 적는다면 부정 생각과 감정의 덩어리를 1이라 할 때 이걸 잘 게 쪼개어 사소하게 여기고, 긍정적 경험과 생각 소소한 것이던 큰 것이던 꺼내어 부정이라는 기록위에 덮어씌우라 내 말.
마치, USB메모리에 악하고 나약하고 더럽고 쓰레기 같은 기록 위에 새롭고 즐겁고 기분 좋은 것들로 엎어씌우기 하란 말. 도화지 위 어둡고 침울한 그림 위에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덧칠하듯. 처음엔 그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고 잘 보이지만 계속 덧칠하다보면 완전히 사라지듯 사람의 감정과 기억도 그렇지. 이건 넘 정확하고 쌈박한 비유다.
PC도 똑같아. 다만 훨씬 손쉽게 기록을 살려낼 수도 어렵지만 영영 복구 불능으로 지워버릴 수도. 어떤 건 지워지고 어떤 남아있고 그렇지.
눈 위에 글자를 쓴후 눈이 쌓이면 상처가 사라지듯. 물론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
자꾸 기억 다시 쓰기하다보면 그게 습관이 되!
우울증 같은 감정 병은 자신이 어떤 나쁜 계기로 스스로 만들어 빠지는 허구의 함정이라고 본다. 일단 육처병=감정병 일단 몸을 건강히할 것을 추천한다.
음악으로 클래식이면, 아침엔 출발FM과 함께, 점심엔 생생클래식, 운전에는 현악으로. 듣도 안 하는 사람이 운전하는데 클래식 듣는 거 보고 환장하는 줄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