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ewdaily.co.kr尹은 '검사동일체' 버리고 韓은 '당정일체' 지켜야 산다양복바지에 손을 넣은 윤석열 대통령, 작심한 듯 빨간색 문서 파일을 들고 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통령실에서는 21일 윤-한 면담 후 '분위기가 좋았다'고 에둘러 전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대통령은 정진석 비서실장을 한 대표 옆에 앉혀 배석이 아닌 '동급'으로 간주하게 만들었고, 여당 대표는 대통령 심기를 건들만한 내용이 담긴 파일을 면담 테이블에 가져와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