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통재로다! 차마 눈 뜨고 못 봐주겠다. 하나하나 짚으며 읽는 내내 폭소와 실성을 반복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다. 기사를 저따구로 쓰는 성향신문이나 (민주당이 쓰는 가스라이팅 표현으로) 꼴통 진면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국힘당의 면모를 과연 누가 쾌재를 부를까?! 자업자득이다. 동반자살한 윤과이의 지지율은 너무나 당연하다. 혹 떼려다 혹 붙이는 자 누구던가? 한치 앞만 보며 토끼 뜀 하며 달려가던 자 누구던가? 총선 전 부터 였다. 당 내실 없이 내부 총질이나 하며 자신 안위 걱정하며 총선을 치룬 당이나 전당대회 이후에도 쇄신, 내실, 통합 없이 돈독함은 커녕 윤김정에 저격질이나 해대니 결과는 너무 뻔한 것이다. 그 결과 이득을 보는 것은 두말 할 것 없이 야당과 민주당이다. 다만, 보궐선거는 말이 다르다. 보궐선거의 압도적 결과는 오히려 이상한 결과다. 야당 지지자들이 윤김 저격에 힘을 싣어주는 '지원사격'으로도 읽힐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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