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일단 긴장하고 불안, 불편한 기색이 드러났고 조금이나마 태도를 바꾼 것은 맞다. 하지만, 뉘앙스를 봤을 때는 안 좋다.
팩트는 이거다!!
“정권 재창출이 가장 중요하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잘해낼 것” : 정권재창출=윤탄핵, 한동훈=박근혜 탄핵 같은. 이 말을 돌려 까기한 거다. 왜냐면 며칠 전 힘을 합쳐 윤대통령을 도와야한다고 말했거든. 그리고 관계는 원래 윤과 있는 거고.
인요한, 역시 사실상 한동훈을 사이드로 돌려 깐 거 맞다. 지금 화합 이 말이 말이 안 되잖아. 이미 분당 난건데. 그러니 통합하고 분탕질치지 말라는 말이지. 조용히라는 말 역시 윤이 원하는 방식이었는데 한동훈은 막 떠벌리고 다녔지. 왜 떠벌리고 다녔냐면 이게 계산이야. 만약에 윤이 한에 응하지 않으면 이걸 윤에게 떠넘기는 계산이지. 자신은 아니라지 그럼 맞다할까. 한이 허위라고 하면 뭐하나 기자들 사이 이야기이기도 한데. 아무리, 당과 정이 공과 사를 나눈다하지만 도를 넘어서서 이런 일이 벌어진거고 만약 정말 그게 공사의 구분 문제라면 사를 완전히 뭉개버린거지. 공사 이렇게 둔다 하더라도 사는 필요없다 완벽하도록 배제하는 건 어처구니 없는 거지. 공사 이렇게 나누는 것 역시 '정체(성) 은폐 작전'인거야.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8_0002936079
머니투데이
"스스로를 파괴하는 건 피해야 할 것 같다"(화합 촉구)
인요한 "조용히 의견 교환" vs 김종혁 "공개의총서 특감 표결"
(두분 견해 차)
섭섭할까봐 윤을 까자면, 그러게 인덕 좀 쌓으면서 하시지. 달래줘야죠. 당근! 그렇게 안 했잖아요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