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한 국힘당의 운명. 한번 박살나고 두번 박살나니 맛이 제대로 갈 수 밖에.
저게 조직의 끈끈함이 없어서 그런거여. 저게 무슨 조직이야? 한가족 세지붕이지.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곳이야.
각자 자기 욕심에 넘쳐 각자도생하니 당연히 천정 박살나는 건 당연한 것.
한동훈 들어와 더 희한한 듣도 보도 못한 동네 된 거지. 한국인이 아냐.
당이란 조직이 먼저 살아야 나머지가 있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 아닌가.
대학교 먼저 하나 되고, 나머지 파트로 나뉘어 동아리 활동을 하던가 해야 맞는 거지.
이게 어려워 뒈질 정당이니, 집안 살림은 커녕 태통령과 국가를 지탱해나갈 아무런 원동력이 없는 거지.
끈끈함이란 찾아볼 수가 없어. 대학 총장 뒈지면 그냥 다른 총장 모신다 이 따구로 하고 있으니.
누구 하나 희생치 않으려하고 그저 핑계로 '국민', '민생', '국가' 외치면서
각자 자기 욕심에 혈안되있는 건 숨기는 이중인격을 가진 인간들의 집합체라 할 수 밖에.
이건 민주당이 하는 언어도단이잖아. 되려 이걸 따라하고 있어!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에만 혈안되어있으니, 버틸 인내도 끈기도 추진력도 없을 수 밖에.
뭐 이 시점으로는 당이 이해가 가는 것도 사실이긴 함. 딱, 이런 수준으로만 본다면.
저런 거대 막대한 망나니들에게 대적하려면 사실과 비전을 보여줘야지.
대통령은 지금 자신을 버린 채 무얼하고 있나 생각하지 않을 건가?
그저 무모하고 대책 없는 무력 시위 따위로 보니 그런 것 아닌가!
민주당의 '불법 계엄', '대통령의 망상' 이런식으로 말이지.
이런 말들을 바로 잡아야할 것 아닌가!
당신들이 못 하면 대통령을 도와주기라도 해야지, 밀어내기 급급한 여당 도대체 말이 되나?
이런 민주당의 교묘한 술수를 몇 단어로 도려내 반대로 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걸 누가 하고있는 지는 알고 있나?
당신들은 왜 움질이질 못 하는지? 의지라도 있나?
결론 : 식혜나 먹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