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ewdaily.co.kr"1년 이상 실형 선고 유력" … '당대표 변수' 빼면 법정구속 가능성 높아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정치 생명에 심각한 위기를 맞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또 한 번 자신의 운명이 판가름 날 위증교사 사건 사법 심판대에 선다.이 대표는 선거법 위반에 이어 위증교사 사건에서도 유죄가 인정될 경우 도덕성은 물론 정치 생명에도 회복 불가능한 치명상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법조계에서는 위증교사 사건의 경우 통상적으로 선거법 사건보다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는 데다 이 대표 사건은 유죄를 입증할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