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 의미로 정치란 게 관심이라고 했을 때
흐름이 중요해서 일들도 매일 같고 잠시 같은 게 반복 되다가도 몇 판 쉬고오면 딴 세상에 가있는 것 같고 그래서 중독되서 정치병자가 되나보다 싶다 잠시 안 하면 뭐가 뭔지 정신이 오락가락해지기 까지
하지만 크게 생활을 건디는 것 까진 아닌 거 같고 다른 관심사를 바꿀 수 있는 정도인 듯
하지만 누군가 그랬듯 탁구는 오나전 마약이야 오랜간 멀쩡히 없다가도 간혹 한번 요놈 어딧더라 하면서 슬쩍 장롱을 열어본다던지 이 빠따로 겁나 ...
그나저나 천정귀신님이 빨리 잘 재워줘야 어제 피곤과 무기력에 쩔어 하지 못 한 과제를 아침에 일어나서 정치/시사 프로그램 보면서
갈증귀신만 붙어 힘들다 요즘 당도 높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