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타는데 잠옷 입은 총각하나가 동석함
그냥 끝까지 내가 가는 방향과 똑같아
문을 열려는데 그 총각이 옆집에 들어가는 거야 깜놀함
1 야리한 목소리로 "다 ↘녀 ↗왔↘_??" 하는 거야 : 깔깔깔깔 자즈러짐;;; 놀구 자빠졌네 ㅋㄹ
2 뭔가 오빠 동생 사인지 아님 연하남연상녀인지는 모르겠으나, 거 참 새벽 까지 낄낄 대고 비명 지르고 이게 난 옆집에서 그러는지 밖에서 그러는지 해깔렸단 말야 근데 아... 남자가 사는 혹은 노는? 게 맞고나.. 얘들이 밤에 그 뭐하는 그래도 야한 소린 안 들린 걸로.. 혼자 사는 건지 둘이 사는 건지 궁금하다 와 밖에 쓰레기 안 줍고 말이야 아무나 줍지 빨리하고자지 밤늦게 낄낄거리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