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거랑 블라인드만 남았는데
집주인이 아니라 블라인드는 불가능이고 다른 류의 블라인드긴 한데..
요거는 현관에 작업할 거 허락은 안 받았다 어차피 다음 사람도 좋은 거라
흡음+차음+방온/방한
날 위해서라기 보다는 밖에서 시끄럽지 말라고 하는 거. 방에 해야하는데 방엔 할수가 없다.
단가는 비싸게 보이진 않는데 여러개 붙이다 보면 비용이 꽤 높다.
여기 방 의외로 음질 더럽다. 옆쪽 뒤쪽 나무 패널이라 그런 것 같은데.. 그래서 힘들 것 같아 스탠드 하나 살까함 양귀에 그냥 직빵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음.
여긴 대형 건물이라 그런지 벽이 매우 탄탄하다. 나 말곤 아무소리가 안난다. 누군가는 가성비 좋다고 올려놨던데.. 그리고 어딘 진짜 숨막히던데 여긴 개방적인 곳이다. 상가방문인 거주인 모두가 섞여있다
흠음재+차단재(고무류)+양면접착제. 칼로 자르면 된다지만 해본적으로는 깔끔하게 자르는 거 쉽지 않다 작업 지랄같다 자신 없으면 안 하는 게 모양새엔 낫다 나도 제대로 된 작업칼은 없어서 자신은 없다 젤 지랄 맞은 작업이다.
나 같이 고 센서티브 피부 접촉시 일시적으로 알러지 반응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