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 다까주마
맘껏 풀어주는 축구, 자유 축구, 스스로 축구, 알아서 판단 축구 이런 축구 추구하는 듯
아시안게임이나 평가전이나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 화끈한 공격 축구
수비는 좀 문제가 있어 이러나 저러나
어제 평가전도 공격 위주로 하자 였던 거 같다
베트남이 확실히 약체이긴 하지만 한골 정도는 들어가도 좋을 경기였고
막 굴리는 축구는 아닌 것 같던데 저력은 있어보이더라 차차 다듬어나가면 좋은 팀 될 수 있을 듯
글고, 분명히 우리가 초청한 게 아니고 베트남이 자비로 오겠다고 한거고
이거 모르고 까대니까 또 무슨 숙소가 어떻니 초청해놓고 왜 푸대접이냐 이러고
지들은 특급호텔만 다니나
앞뒤 안재고 까는 거 진짜 많이했으니까 좀 재고 갔으면 좋겠다
감독은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사람으로 평가하던데, 표정이나 현장에서의 모습 보면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
글고 베트남 걱정을 뭐하라 네티즌들이 그렇게 들고일어나서 걱정을 해주냐고 이것도 알고보면 좀 우낀거지.
박항서 감독을 몰아세운 것도 베트남이고 국가적으로도 별로 달갑지 않은 상황에 그런 태도를 그것만이 아니야 경제적으로 달갑지 않은 나라야 최근 상황에서는. 중국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정선 그런 행태를 보이고있는 나라니까.
말은 소신발언이지만 네티즌을 깐거나 다름이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