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egye.com“돈이 아깝냐”…손흥민父 고소, 합의금 5억 요구했던 40대의 최후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2) 선수의 부친인 손웅정(62)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고 5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던 김모(44)씨가 스토킹 및 무고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2-2형사부(재판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