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일까 아닐까 두건 거리는 마음에 ..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일단 이 무슨 고문이며 그 암호를 못 푼다는 게 말이 안 되고 천리안,하이텔 시절 유유행했던 '시한부' 에피소드. 혹시나 해도 점점점점 소설쓰게 자빠졌네...로 결론지어졌다. 게임 크랙하는데 그 영자 암호를 못 푼 다는 건 말이 안 될 것 같고 아무리 혼자해야한다지만 정말 소중하다면 굳이 그럴 필요도 없는 것이고.
근데 도스 모르는 사람은 이해를 못 하겠다. 윈도우에서 휴지통에 버린 파일을 복구하는 것도 undelete와 유사하다. 뭐 거기에 암호를 걸기전 파일도 들어있었다는데 그때 모르는 파일을 복구하는건 없었는데. 백업파일을 복구했다는듯 같은이름파일명.bak rename 복구파일명.hwp 그래서 암호 없는 파일을 읽어서 내용을 읽었다하는듯? 결국 실력 아닌 잔머리로 해결했다는 허망한 ㅋㅋㅋ 그리고 잔인한 희망고문!!!
이 너무 뻔한 아류 소설 같은. 신조협려 복선도 그렇고. 그때 시한부라면서 꼬시고 다니고 빙뜹고 영화만들고 ㅎㅎ
삭제
c:/delete 파일
삭제 취소
c:/undelete 파일
-기본 도스 (DOS) 명령어
근데 이미 삭제된 파일은 보이지도 않을 거고... 말도 안 되는 내용들
뭐, 잔머리 굴리지 말고 더 늦기 전에 공부해라!! 이런 교훈이 담긴 듯? ㅋㅋㅋ 이것도 옛날 충고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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