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인지는 모르겠고.. 별로 다를 게 없다. 스프의 붉은 색이 좀 덜한 것 같기도. 맵기는 다른 게 없고 외부 바닥이 비닐 코팅된 것도 다름. 맛은 기분상인지 더 진하더라. 가루에 빛 반사 보니까 조미료가 좀 더 들어간 듯? 여튼 맛있더라..
한국산이 역시 맛 없고 밍밍하고 덜 맵고 이 어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