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재작년 치킨 먹고 크게 탈나고 그뒤로 간간히 햄벅이랑 감자튀김을 먹어서 생긴 게 아닐까 함 이거 진짜 골때림 계속 번지고 약발라도 낫는동마는둥 더 심해지기도하고 시간만이 답이야
오늘 잘한다고해서 피부과를 갔는데 여긴 특이하더라 약간 승질 급하고 권위적이고 옛어르신 스타일에 환자도 없는데 바쁘다면서 질문도 못하게 막고 막 혼자 온 힘을 다해 막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하고 심지어 주사까지 맞추고 위장약도 섞어줌 저 옛날 구식 병원 분위기 비슷하게 간호사도 쿨?하니 쫌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