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두고 사람들이 저것은 불이야~ 라고 모두 구라치면 그건 누구 잘못이냐? 불이라고 정의한 사람들 잘못이냐? 아니면 불났다고 구라치는 사람들 잘못이냐? 아님 태양이라고 말해야만 하는 사람 잘못이냐? 아님 애초에 사람 위에서 노는 존재가 잘못이냐?
예수는 실존했던 어떤 나라의 실존 선지자 같은 사람 이렇게 봐야겠지. 애초에 무슨 신의 아들로 태어나 이런 신화적 존재는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종교를 위한 어떤 장치라고 봐야겠지.
예수와 같은 존재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계속 존재한다고 본다. 이 종교도 원래는 듣보 같은 거였다는 것 같더라(신학자에 의하면). 예수는 맥락에서 동일한 신적 존재하에서 그런 삶을 사는 누군가가 있고 그렇게 살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렇게 살게되는 운명적 자신들이 있다고 본다.
예수가 그와 같다. 마치 무엇에 끌리듯. 가령 나는 분명 A지점으로 갔지만 가고 보면 B지점에 가있다는 거지. 이점은 많은 신자들이 경험하는 바다. 이렇게 예수를 닮았다 하는 체험이나 경험들이 미리 예수를 알기 때문에 뱉는 말이지 다른 어떤 부류의 존재에서는 없다고 보진 않는다. (나쁜 병적으로 보자면 악이나 령에 끌려 범죄를 지었다는 류의 정신분열환자 등. 근데 어떤 경우는 실제로 그럴 수도 그 또한 병적 영역이 아닌 무의식이 저지른 게 있을 터이니)
심지어는 천국과 지옥도 허구 처럼 말하더라. 실존하는 물리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그것이 아니라 영적 정신적 차원의 상태를 말하는 것 같다.
교회에서 열심히 안 해도 어울리다 보면 주위에 깊은 사람있고 의문과 관심은 누구나 있을 수 있는 거기에 답을 구하다 보면 빌라도에 대해서도 실제론 그런 악한 존재만이 아니라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 시대상, 정치상, 사회상에서 불가피한 선택을 지나치게 격하게 했다 이렇게 봐야할까? 빌라도가 아니었더라면 예수는 오히려 빛을 보지 못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윤석열을 두고 스스로 함정에 빠졌네 하는데, 너같음 스스로 뻔히 아는 텅빈 우물에 몸을 던지겠냐? 참 대도안한 새끼들이 많아요! 그것도 어떻게 나라의 지도라는 인간들이 그딴 수준일까?? 참 빗대는 게 공교롭지만 완전히 예수의 길을 가고 있다. 보기가 참 힘든 일이고 사람들이 보고 있을 수만 없는 일이지. 좀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 거.
여기는 이 한국은 빨갱이, 간첩 그 수준이 아니에요. 온 전체가 거의 사악, 타락한 인간성으로 넘쳐. 완전히 사망한 사회라. 여기서 끝나면 넋놓고 사는 일만 남는 거다 그냥 시체 처럼 사는 거 죽은 사회가 되는 거다. 밑바닥도 어느 정도 까지 가야하는 지 참.
손길 닿지 않는 저 미국 어디 지하세계 까지 가야 정신차릴런가 참 의문이다 어째서 제주항공무안참사를 보고 생각이가 없지???? 정말 미스테리하다. 해봐야 리본 달고 추모 이제 그 수준 좀 그만하자 사건 자체 보다 거기에 있는 것들에 너무 많은 것들이 있다. 형태만 보는 그런 원시 시각에서 벗어나야한다.
모두가 하나 하나 하나 모래 알갱이 하나하나하나 다 자기 몸 이익 이것만 생각하고 살면 그 뭐가 될까 그것은 절대로 사회나 국가가 아니지. 모래사장이나 바닷가 바다 이런 게 아니라. 적어도 조개들이 짠물 보고 와따 달아 이따구는 안해야할 거 아니가.
천주교 그거는 더이상 종교가 아니다. 그래서 일반 교회들은 정치나 사회에 공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이단시하고 매우 꺼려하고 주의를 기울인다. 종교적으로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지. 종교가 거꾸로 정치가 되버리면 겁나 골때려진다는 거지 그게 바로 천주교임.
요즘 사이비는 UFO가 어쩌고 휴대폰이 어쩌고 나쁜놈들이 연란오니 버려 막 이따구더라 참나 지 계좌만 열려있어 -_-;;; 요즘은 무슨 교리도 없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휴거야 ㅋㅋㅋㅋㅋ
묻지도 따지지 않는 그 사람 알제? 뒤에 마트인게 변기에 휴지를 놓치고 인줄 ㅋㄹㅋㅌ 화장실에서 환장했다는 줄 앎. 타이틀 색칠 좀 잘 하지 색이 휴지랑 똥이야 표정도 말짱황이고 ㅎ; 주당이들 수준이 하늘에가 있잖아 이장이 잔머리가 좋아 직도 내려놓고 딱 걔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