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덕에 나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지말아야할 짓을 했다. 가장 나쁜 짓을. 두번 다신 나오지 않는 게 맞다. 사실 이미 정치적 사망한 것도 맞고.
책을 썼다던데. 내가 한달 전에 머리에 있었던 것은 자서전적 글이고 그 책을 통해 충분히 말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도대체 누가 말해준 건지 대단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받은 것 같다. 내자랑이지 누군가의 자랑이겠나.
이준석은 이번 갤럽조사에 대통령이 되지말아야할 1위로 뽑혔더라. 이게 조사가 우낀게 이준석에 대한 선호도가 전혀 낮은 것도 아냐.
이런 한국 꼬라지에 어떤 쓰레기가 되도 되겠구나 생각한다. 욕심이면 과오나 잘못을 생각할 인간들이 있나 한국 정치에. 그리고 진짜 머리가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누군가 처럼 지금 한국 정치에 욕심내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