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안 주고 산.. 5년은 썼나... 그 당시 13~15만원 짜리 저가형 프린터인데.. 무척~~~ 잘 나온다. 튼튼하고! 근데..
정품 무한잉크 섯 제품이라 잉크도 펑펑 쓰지만..
잉크패드(귀저기 같은 거) 소모 되면 돈이 몇만원 나가는 걸로 안다..
안에 솜뭉치 교환이야 1만원으로 쉬운데, 카운트 리셋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기에!
이유야 알겠지만 이런 너무 찌질한 상술 덕택에 그냥 버려야한다. 아직 멀정하게 잘 나오지만.
예전에 한번 어케어케 겨우겨우 리셋해서 썼는데 프로그램도 구닥다리고 운영체제랑 잘 안 맞는지 오늘 1시간 애쓰다가 이제 버린다.
잉크도 아직 많고 해서 누군가 무료나눔하려고 했는데.. 도리도리다.
리셋 가능한 분 찾아 가져갈 사람 구할까 싶기도 한데..
요즘 삼성(HP)꺼 거져 주는데 굿이 지저분한거 가져가서 쓸 이유가 없을 거 같다.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