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향을 잡았었더라도 어쩔 수 없는 노릇임. 그 방향이 철저히 중립적 비개입적으로 나가겠다는 총선전 방향이었다면 원래의 모습?대로 가겠다는 것으로 이해가되는데... 첫 모양새는 그건 아닌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