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 부터 잔건지 모르겠다 4시간 잔 거 같은데 개운하 건 다소 말이 안 되네
꿈도 제법 뚜렷하고 뭔 의미가 있을런진 몰갔지만
마지막이 조금 이상한 것 제외하면 내용은 좋은데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다 좋아 근데 마지막 놈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의 더러움이
현혹한 자라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에 돌변한 악인 둘이 나타난다
1.상사나 원사 계급장을 단 지인. 원래는 아닌 것 같지만 군인 악인으로 나타난다. 대형 군대 막사도 나타난다 개조한 죄인수용소 같다.
2.사진사. 딱 봐도 질 안 좋아보이는 나중에 그의 흑심과 흥정을 드러낸다. 금마 행실 드러운 거 짜증난 가운데 그의 프로필과 경력이 나타나고 한마디 한다 "야 니 내가 누군 줄 아냐? 나 Firiri다 내가 말 안하고 있었는데 너 같은 거 아무것도 아닌 걸 알고 그만 깝치고 다녀라" (원래 사진과 사진사는 권력과 권력의 도구를 의미하기도 한다)
3.부부 남녀. 현실 동갑내기 부부 같다. 사진사의 고용 모델이 여자고. 여자는 사진과 모델일을 즐긴다. 추후 나와 갈등을 겪는다. 거저 부려먹네 하고 별로 좋을 것도 없는 거다 나중에 부작용이 우려된다 하고 설득하고 대안을 제시
마지막 저런 것들이 안 좋긴 했지만 원래는 대체로 다 좋은 꿈이었다. 그리고 그 길고 긴 어제 개피곤에도 불과하고 짧은 꿈에도 드물게 다소 개운하게 깼다.
그리고, 폰을 보며 지난 알림들을 확인한다. 눈에 띄는 알림이 있다. 그는 일론 머스크고 트윗이었다. 얘 또 어그질하네..할라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