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봐라 니 마음에 맞는 사람들로 구성되는가. 그럴 가능성은 민주당에서도 일어나지 않는다. 불만의 사유가 어디서나 그런 정도가 아니라 내팽개 쳐야할 정도면 그 개인이나 한 뭉치의 집단에서 나가는 게 맞지, 거기서 자기 마음껏 한다는 것은 또한 역시 횡포다.
다른 방법이 생기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고, 천재지변 같은 요인이 아닌 이상은 그곳에 맞춰가는 게 맞다. 단체성과 개인성 모두 중요하지만 소속에 몸 담는 걸 유지하면서 마음은 분리하는 것은 분열을 획책하는 거다.
이런 점은, 대선에서도 마찬가지다. 국힘 싫고 좋은 것은 자신의 자유지만 그곳에 몸을 담고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다른 곳으로 결정하지 않은 한 최소한의 지킬 것은 해야한다. 단체성도 개인성도 모두 중요하지만 둘다 무시되어선 안되고 어떤 특정 집단이 단체를 부정하는 것이 두드러져서도 안 된다. 이 점이 김상욱이 얼마나 쓰레기인 지를 증명한다. 한동훈은 응원해도 적어도 그를 응원할 생각은 안 들지 않나?
척을 진것으로 여겨진, 한동훈도 윤석열도 국힘이긴 마찬가지다. 나는 그렇게 판단한다. 객관적으로 윤석열은 어떤 것이든 그 소속감을 중요시한다는 걸. 그것이 당이던, 법이던, 국가던, 종교던, 어떤 자유 개념이던, 헌법이던. 자유주의자지만 free, freedom, liberty 이런 개념이 확실한.
취했더니 좀 글 잘 쓰기 힘들고요!
요지는, 싫은 것과 의무감은 구분되야한다고 말한 것 같아...
다만, 헛소리로 간주할 수 있을 법한 것 중엔...
진짜 천재는 지금 무엇할까..하는 생각이!!
있다니까!! 말은 안 해줘..
가령, 인요한 이라던지.. 조정훈 이라던지!!
맘 같아선 넣고 싶지 않은, 원희룡
지략, 경륜, 노련, 각인성, 예측성, 전문성, 해학성, 교육성, 정략성, 주관성, 철학성
더 많기도 한데..
문제는, 이상하게 의도치 않게 너무 이상하게도 환경성이 붙는 문제가 치명적
온전히 객관성으로 똘똘 뭉쳐서 한다면,
대한민국 통틀어 홍준표를 능가할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