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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고 널린게 컴견적이니까 게시판에 부탁하고. 받아와서 흐뭇하게 디자인 감상하면서 박스 풀고 모르겠으면 아무 거도 잡아서 끼워지는대로 끼우면 조립됨. 파워 케이블에서 안 끼워지는 건 안 끼워지기 때문에 억지로 마구 꽉 넣는 거 아닌 이상 들어가지도 않음. 그리고, 잘못 끼우면 그냥 전원이 안들어갈 뿐임.
매우 쉽고, 허리 졸라 아파 ㅡㅜ; PC조립은 쉽다 어렵다 문제가 대부분 아님. 노가다임 뭐가 부품이 많을 수록 노가다임. 평균 공임 5만원 수냉 8만원 받더라 수냉도 수냉 나름이지 그 이상인 경우도 많아서 10만 15만원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유튭에 막 드물게 삐까뻔쩍한 조립은 몇십만원 받을 거다. 최소 반나절 심지어 몇일을 해야함.
1.컴견적 2.조립 3.선정리(가장 골때리고 난해함)
세차의 마지막은 타이어 광택이듯 PC조립의 마지막은 선정리임.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신 분은 차량용 소화기 3만원 짜리 부터 하나 사둠.
물 쏟아도 파워서플라이에서 차단하지 정 아니면 집 전기차단기(뚜꺼버집)이 내려감.
컴튜버들은 가르쳐주다 시피하는데(굉장히 죄송함;) 전부 선정리 실력이 아주 굿! (뭔가 수상함!?! ㅋㅋㅋ)
선정리 저렇게 되나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음.
LED선만 해도 그 얇은 선 도대체 몇가닥인가. 굵은 선이야 뭐 흉내를 낸다해도. 수냉은 아주 난리남. 해외튜버 보면 얘들은 솔직한 건지 난장판 그대로 다보여줌. 그래서 국내튜버를 의심함.
컴퓨터 조립 방법 선연결에서 선정리까지 조립전 보면 돈아끼는 영상
PC조립의 정점은 조립이 아니라, 유지보수다 유지보수 전부 이게 안 되지!! 문제를 전부 다 하드웨어에 다 틀어막아버림. 그러니 답이 안 나옴.
어려운 경우는 조립 후에 발생.
1.잘 안 보이는 얇은 선의 단선, 암만 봐도 멀쩡하나 건드리면 문제가 발생하는 케이블. 이런 경우 그냥 가만히 있어도 발작함. 사실은 나무 바람 잘날 없이 뭐 어떻게 흔들린 거. 진짜 난해한 경우.
2.너무 많이 알려고드는 경우. 파워 케이블 보면 네모세모마름모 아주 골때려 ㅋㅋㅋ 이게 도대체 아다구가 안 맞는데 어케 끼워지는거??? 연구소가 따로 없음. 내글 쓰면서도 웃기죽겠다. 거울?? 포토샵 180도???
3.가장 흔한 메모리 접불(접촉불량). 고장의 90% 이상을 차지함. 그래서, PC본체는 인간 몸과 가능한한 멀리 떨어진 별도의 장소에. 단, 땅빠닥은 먼지 겁나! 평소 환기와 청소가 중요하고 가능한한 집을 비우는 게 상책!! 그리고, 싼케이스는 아무리 좋아보여도 제발 멀리하자. 무게감이란게 진동과 충격 → 부품 접불 거의 99% 메모리 접불. 그래서 책상 위도 좋지 않다. 그래서 튼튼한 사운드용 데스크가 좋음???! 책상값이 50만원. 컴 좀 안다는 사람은 절대 싼마이 케이스 안 씀. 이쁘고 그런 걸 떠나서. 조립PC에서 가장 흔한 오류가 케이스 값임. 여기서.... 다 절감 들어감. 케이스=그사람의 실력과 비례할 정도.
4.청소도구:붓과 접점부활제라고 한국에선 그렇게 용어를 씀. 팬이나 스위치 마우스는 매우 주의해야함! 정기적 먼지 청소. 한달에 두번 정도.
5.내가 보는 나머지 고장은 하드웨어 오진임. (대단히 죄송;;) 불량 그런 거 극히 드묾. 특정 제조사 CPU불량이 많은 사례들이 빈번해짐. 오진에 그 수리비를 그렇게 줌.
6.신종 오류. SSD관련인데. 이 거는 진짜 영업비밀인데. 이거 하나 이상하면 PC전부가 이상해짐. 파워, 메인보드, 메모리, 씨피유, 그래픽카드 그냥 전부 다 오류남. 윈도우, 소프트웨어 다 맛 가버림. 제일 난해하고 골때리는 증상. 모르는 사람 수두룩 빽빽함. 거의 죄다 모름.
7.다소 잘 아는 사람 : 메인보드 오진 잘 안 함. CPU 탈거 재장착. 이것도 그냥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유튜브 보내고 지댓글러가 메인보드 고장 맞다면서 짜고 치더라고. 그라지 말라해도 끝까지 잡아떼더라.
8.메모리 제외, 대부분의 고장은 윈도우 고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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