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날까 말까하는 주인님 사정 안 좋은 곳이 있음. 이런 곳은 보증금 떼일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그걸 가능성은 낮고 대신에 보증금이 무지 쌈. 300만원 이런식임. 대신 나중에 떼일 가능성도 약간 있긴함. 이런데는 또 보통 좋아. 오늘 알게된 곳은 보증금이 60에 월세 60이고 바닷가 바로 앞. 근데 창은 막혔더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