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물어보니 .. 뭐가 그리 싸지? 생각함. 여튼 가니 싸긴 싸더라 수십년 전에도 16만원 그랬던거 같은데.
사장님 좀 가격을 해깔려하시더라. 좀 얹어불까 고민을 했겠지.
안경테가 이거 저거 고르다 은테 금테 고르다 딱 맘에 드는 걸 가져옴 본인은 뿔테를 많이 안 좋아함 부유하다보니 주로 금은을 좋아함.
그러다 나보고 한번 봐주겠다면서 금테 검테랑 가져와서 써보래. 하는 일도 물어보던데 검테가 더 나은 것 같다 하심.
음 역시나 검테가 더 나아 어릴때야 피부도 보송하고 살결도 희고 그랬으니 은테도 그럭저럭이었나 모르겠지만. 지금은 피부톤도 그렇고.
그래서 검테로 하고 가져온 딱 이 검테가 맘에 듦. 가격이 좀 나가. 다른 검테 맘에 드는 거 있나 둘러봐도 없어.
그래서 가격 좀 나가는 걸 살수 밖에 없었음 다른 비슷한 건 있는데 이게 딱 더도 없어.
테는 14고 렌즈는 4다 이랬던거 같은데 최종가격은 14만 그리고 렌즈도 한등급 위 해주셨데.
내가 덤탱이치는지 아닌지 알길 이 없는 거지. 속은 셈 치고 어쩔 수 없잖아하고. 방금 테 검색해봄.
온라인 최저가 13만원이야 저렴해도 10만인데 렌즈 4만 치고 이러면 14만이고
도매로 받아오면 이익이 30%라치면 3~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