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보니까 뭐 7시 8시지만 여튼 내 입장에선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지시냐면서 헐레나 벌레나 보듯 받음 왜? 조카가 내려왔어 너 같이 전복죽 먹으러 가자고 왜 내려왔냐고 몰라 그냥 혼자 내려왔어 니가 봐도 뭔 소린지 모를 것 같아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 함 1.너 없인 못 살겠다 2.형도 전화온 건 사실이다 3.지 누나 한테 차였다 4.아빠가 지 자식 취급 안 했다 5.엄마 한테 맞았다 6.전복죽이 날 괴롭히고 있다 7.그냥 내려와서 전복죽을 먹으러 가자면 내 조카 신변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것 같지만 난 동행할 수 없다. 8.조카를 용돈으로 회유하려 한다. 9.엄마가 지난 번 못 먹었던 전복죽을 애새끼 한테 보복중이다. 전화 또 옴 조카 왜 내려왔나요? 욍설수설하듯 내가 보고 싶다는 듯 아까 힘들다 얘기.... 난 뭔 죈가? 나는요, 나도 귀하고 싶어요! 너도 그렇듯! 혼자, 서울에서 내려왔다면 엄마나 누친이나 그렇겠죠. 아빠는 남이거든. 누친 때문이라면,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죠. 엄마가 분노 터진 것에 우리 국힘당에 한표 하세요! 우리 조카는요 정상인이죠 정치에 관심 가질 일이 없죠. 결론은, 당신도 중요한 사람이다.

니 정신이 돌아오는 게 빠르고 효과적이다. 가장 사이비 학문으로 말하는 즉즉 앞뒤가 가장 안 맞죠. 거기를 갈 때는 내가 적절한 약물에 대한 마루타 하는 느낌으로 가는 거에요. 빠르면 다행이고 아니면 좀 불행한 거죠. 가서 선생님을 다독여주고 오면 됨.

여러번 말했듯이 아무도 믿지 마세요 자신만 믿으세요! 유튜브도 썩 다 믿을만하고 그런 건 아닌 상황이지요 언제 옳다며 구라쳐서 뒤통수 후려칠 지 모릅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또 생각 생각 의심해보고 판단은 스스로. 그리고, 2030이 무슨 어디 한곳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얼척 없는 데이터 가지고 그러는데 뭘 하니마니 하는 것 보다 옳은 것만 가려서 앞으로 간다는 느낌을 믿어야합니다. 이거 생각하면 저기가 문제가 저거 생각하면 이게 문제고 그런 거니까 오로지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옳다 생각하는 것, 보여주고 싶은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이런 것만 하세요. 머리로 하지 마시고 가슴으로 하세요! 이거 말고는 답이 안 나오죠. 이 선거는 계산해서 나올 선거가 아니니 마음을 보여주시길! 살아온 모습 살아가고 싶은 모습 그리고 함께하고 싶은 모습 미래의 우리 모습 이런 거 우리는 어디에도 없는 것 이도 아니다 저도 아니다 잘 몰라 이런 쪽을 가져오면 이깁니다. 희망을 주세요 좌절한 사람들 포기한 사람들 정하지 못 하는 사람들 갈팡질팡하는 사람들. 여기 모르시면, 인스타로 다이렉트로 메세지 올리겠습니다. 예1> 저 김문수는 황량한 시멘트에도 꽃향기를 피우겠습니다 하지만 건빵엔 초록향 이슬을 맽겠습니다. 예2> 하하 예, 한번 느긋하게 웃어주면서 저는 더 수고하며 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