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BS116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잘 해낸다 청소 안 된 부분은 튀어나온 샷시 아랫 부분에 실리콘 부분으로 약간 파인 곳이라 제대로 되진 않았는데 정도의 차이지 원형 로봇청소기의 한계다. 삼성은 원형 아니라 어떨런지 모르겠다. 집 안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다만 진공 청소시에도 벽에 닿지 않으려는 특성 때문에 사이드 청소에 부족하다
걸레질은 크기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사이드 부분에서 5cm 가량이나 닫지 않는다 이런 면에서는 부죽한데 나르왈 프레오X프로는 좀 더 스마트하고 청소를 잘 하는 것 같더라
하지만 가격 차는 40~120만원이다. 사이드 청소는 그냥 일반 무선 청소기 따로 하나 구비하는 게 낫다. 카페트 러기지 청소? 집에 카페트 러기지 쓰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 러기지는 가벼워서 청소하기 어렵고 까펫은 위생상 두는 것 자체가 에바다.
일반청소기의 무거움 생각하면 샤크 닌자(미국)나 다이슨 경량으로, 무겁지만 흡입력 좋은 건 삼성
큰 오염으로 아쿠아 청소기 혹은 일반+아쿠아+경량 세가지 모두 갖춘 다이슨 6 in 1인가 신제품 강추
로보청소기에 과도한 지출은 정말 비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