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ankookilbo.com옆방 동생 죽음도 몰라... 가족과 살아도 쓸쓸히 죽는 '동거 고독사' 는다 | 한국일보21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엔 뜯지 않은 택배 상자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위해 아들이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