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쓰다가도 부정적 생각을 섞어 글을 쓰면 금방 기분이 추욱~하고 꺼지는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도 모른 채 스스로를 감정의 먹잇감으로 만들어 버린다. 어차피 해야하는 생각이라도 그렇다. 정도 차가 적고 의식되지 않는 것이라 하더라도 비번히 노출되면 결국 사람은 벌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빠른 응급 조치를 취해야겠다 이럴 때 은정 씨가 뇌곁에 있어줬음 좋겠다! 으허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