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이 비싼 거다. 적어도 쿨러는 이러지 않고 싶었는데.. 이러든 저러든 이제 조립 하드웨어 이런 건 이제 질릴만큼 질려서 엄두도 안나고 하고 싶은 맘도 없는데 눈이 너무 커진 관계로 욕심은 줄이기가 힘들었다 메인보드는 이 정도는 되야 나를 맞출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처음 대화해보니 국어가 약간은 그래서 아 외국인이구나 알 수 있었음. 그래도 아주 잘 쓰는 편. 매물은 네고도 시원하게 해주었고, 안전거래도 결제 취소 재 결제, 물건 1개 1개를 두개로 병합 귀찮은데도 군소리 하나 없이 다 받아줌.
게다가 업체도 드문데 배송 상황 까지 바로 택배로 등록해줘서 알려줌. 영수증2 요청 까지.
그리고 방금 택배 받음. 추석에 가까워서 그런 지 택배가 하루 느렸다. 롯데, 로젠, 한진 여기 원래 좀 후지지만. 이런 사람 한국에 없다.
나 제외하면, 나는 한술 더 떠서 먹을 꺼도 넣어주고 커피믹스라던지 등. 심지어 필요없는 물품에 3시간에 걸치 클리닝 서비스등. 정말 드문 청년임!!!
한국 사람 판매자 대부분 지 욕심 밖에 없어서 안전거래 그거 뭔데 이런 식으로 사기 방조에 가까운...
케이스, 메모리만 사면 된다. CPU도 새거 미개봉 7950X 42만원 줬다... 해외기만 하지만. 중고로 55만~50만.
현저 최저 가격이 두개 83만 20만원 아끼고 그냥 거의 새제품 중고로 받아넘겼다. 크라켄은 저분은 35에 구입한 듯
보드 32 쿨러 31 수수료 2만원 두개 65만이면, 일반 중고가로 33+32해서 퍽이나 저렴하진 않네... 저 크라켄이 다 까먹음.
예전 처럼 노예 동생 있으면 시키고 술이나 사주고 돈이나 무이자로 빌려주고 할 건데 임마 어떻게 사는 건지...
이쁘기는 이게 이쁘지만 새로 나온 실용성이 너무 없어서 결국 포기 가격도 비싸 48만. 대부분 글카 쓰는데.. 선을 빼서 글카를 다른데로 안보이게 숨겨 장착하는 힘들고 힘든 신공을 쓴다하더라도 PCI장치 쓰면 그걸 또 안보이게 외부로 빼야 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