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아직 상태가 매롱 한번씩 발작함www.fnnews.com‘흉기난동’ 최원종 뉴스에 이동관 사진을 왜?...李 "YTN은 사과하라" 분노[파이낸셜뉴스] 보도전문채널 YTN의 ‘YTN 뉴스’가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인 최원종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배경화면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사진을 게재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자 측은 YTN에 자세한 경위 파악과 사과를 요구했다. 11일 이 후보자 측은 입장문을 내고 “어젯.. 암암 이래야 미디어오늘이지 임마들 겁나 우낀 매체임.. 걍 기생언론임... 점마들은 왜 욕하는 지 이해 못 하나보다 이글이 누굴 비호하는 글이 아니거든.. 난 그런 글 잘 안 쓰거든.. 그럴 이유도 별로 없고.. 글을 어떠헥 저렇게 늘 그지같이 써대는지 여하간 오늘도 낚임 오늘 부로 차단이다 니들은...www.mediatoday.co.kr이동관, YTN 방송사고 사과에도 “민형사상 고소·고발 나설 것”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YTN의 방송사고에 대해 의도성이 있는 것 같다면서 “모든 가용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한 것에 이어 방송사고까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나선 것.YTN은 10일 저녁 10시 45분 최원종에 대한 리포트를 했다. 최 씨가 검찰 송치 전 포토라인에서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YTN은 앵커가 보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배경화면(앵커 백)에서 이 후보자가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사진을 넣는 방송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