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때는 공부하는 애들이 친구가 없더라
대학생 때는 노는애들이 할땐 더 열심히 하더라 더가 아니고 같이 술마시고 보내 놓고 숨어서 공부하더라고 썩을 놈들
난 원래 계산적인 거 안 좋아해서 니가 사던가 내가 사던가 둘 중 하나만 하고 가서 뭔 부탁 그런 거 안 함 목적적인 만남을 안 좋아함 내 뇌가 가장 싫어하는 게 더치페이임 부탁 받는 것도 안 좋아하고 하는 것도 안 좋아함 소개 중매 그런 거 안 좋아함
아예 연락 끊고 사는 사람은 뭐고 부르면 꼭 와 이런 부류는 대게 그렇다더라
일단 중증환자라 죙일 돌봄이 필요해서 만남이 많이 어려움 누군가는 아예 밥 한끼 이상 노
그냥 만날 사람이 없다 누가 죽창 집에 박혀 살고 싶겠나 혼자 있을 때만 복잡하고 다른 때는 단순함.
온라인에서 만나자해서 나오는 새끼 하나도 못 봄 ㅡ.ㅡㅋ 나와도 멀쩡한 거 안 나온다
동네앱 죽창해봤는데 앱에 돈만 털리지 그 뭐 도통 기 나오질 않아
동네만남, 동호회, 또래만남이면 모를까. 거기도 어디선가는. 그냥 집에서 퍼질러 자는 게 없는 이득!!
이것도 세대별 차이가 있겠지 이도 저도 아닌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