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대통령이 되었는 지의 이해가 하나도 없다. 그걸 아는 사람만이 지지를 한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된 사람은 세계에서도 없을 걸. 난 말 안 하지만 그들은 그 이유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그래도 꾸역꾸역 하나만 꺼내보자면, 돈에 관심이 없다. 특정 이익에 관심이 없다. 그걸 두고 이상한 사람들이 경제 관념이 없다 경제가 개판이다 이렇게 악성 표현을 하는 거지. 계속 그들이 트집잡는 문제가 '돈'이야. 그들의 모든 관점은 '돈'이거든. '돈'만 보면 환장한 어떤 개새끼 조건 없이 사랑하듯.
그 누구 보다 소탈한 사람이다. 자신을 돌보지 못 할 정도로. 하지만 그를 병신으로 치부한다. 우리 한국이 거쳐나가야할 것은 이익이 아니다. 보편 타당한 기틀이나 기반 같은 거다. 그는 검찰이지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비평이 나오는 근거다. 극단적 이익에 눈 먼 이재명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은가.
나도 빌린 말이긴 하지만 '사람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한 단계 우리가 뛰어 넘지 못하면 대통령도 댁들의 이익과도 거리가 자꾸 멀어진다.
여기는 총선이 아니라 대선이다.
부디 먼 길을 선택하길.
준비된 사람은 뭐가 와도 좋은 상황에 놓인다.
뭐 나랄까? ㅎㅎ
안타까운 말이지만 아무리 돈을 쥐어주어도 돈을 쥐지 못 하죠 그들이 가난한 이유거든.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거든. 큰 돈이 들어와도 스스로 망의 길을 걸어버리는. 로또 당첨되서 패가망신한 사례 만잖아.
돈이 없어도 돈 관리 잘하거나 그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주어진 돈 내에서 모든 걸 다 가지지. 가난과 무식은 죄가 맞습니다.
다만 품격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