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윗집 이사갔는데 왜 똑같지?
내 음악소리가 큰가 싶어서 많이 줄였는데
못을 박아 지금 10시도 안 됐고
새집 왔으니 그거는 이헤하는데 말리고 싶어
망치 가지고는 어림도 없고 망치질 세개하면 그냥 벽이 부러져 드릴로 한시간 뚫어야하는데 가서 내가 드리릴해주고 싶을 정도로 안스러워 여기 아파트 기사님도 안된다고 고개를 절래절래하는 벽이라 개다가 콘크리트 뚫다보면 철근 만나서 더는 답이 안나올 정도 일단 답이 안나오니까 사람을 부르던가해야하는데 미리 인테리어업자한테 부탁했어야했는데 통곡의벽이라 에고 애도
이얘기는 예전에도 내가 이사올때 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