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ohmynews.com매일 오후 5시, 아내와 저는 이 톡을 애타게 기다립니다매일 오후 5시쯤이면 우리 가족은 단톡방으로 모인다. 얼마 전 입대한 막내가 오늘도 무사함을 알리는 신호가 들어오는 시간이다. 아들은 단톡방에 자신이 속한 부대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입장해, 자신이 오늘도 무사했음을 알리는 인사를 한다. 막내의 입장으로 가족들은 서로가 각자 보낸 하루를 얘기하고 나누면서 그 ...기사 열고 딱 이미지 보고 ㅋㅋㅋ 안습이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