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구별하기 쉽다.
머리를 많이 굴린다. 선한 사람은 계산을 많이 안 하고 깔끔하다. 일을 많이 꾸민다는 거지. 큰 단어로는 '모의'.
생활 주변에서 사소해보이는 거라도 뭘 자꾸 해보려고 하는 사람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뒷 배경에는 돈이 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지. 돈이 아니라 어떤 이익 권력이나 이해 관계 같은 거. 뭐 거의 돈이라 보면 되.
시의원도 결국엔 돈을 빌린 게 아니라 뇌물을 받은 거지. 시의회 반대로 무산되고 피해자의 목적이 되지 않으니 시의원을 괴롭힌 거고 그 원한으로 청부살인이 일어난거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어떻게든 한 통 안에서 얽히고 섥힌 사이들인 거지. 그리고 그들 악한자는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않고 계속 반복하지. 잘못임을 알아도 해 자발적으로.
그리고, 근본 없는 놈이 돈과 권력을 잡으면 마구잡이 횡포를 일삼는다 진리도 나오는 거야 양회장 처럼.
한국에 지금 아주 유명 쩌는 사람 최악의 최고봉 있잖아. 그리고 여기 건물 경비원도 마찬가지야. 자유게시판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