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상처와 범행 도구 그리고 상처에 따른 결과를 제대로 발표하지 않은 탓이다. 당연히 누군가 타쳤으면 그에 대한 자료나 수사기관의 발표나 병원측의 발표가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보도가 다 그렇지 않았나 그렇다더라를 보도한 거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좌상인지 열삼인지 흉상인지 뭐 여하간. 이런식으면 모두가 그만 두는 게 옳지 않은가?
누군가는 어떤 커뮤니티에서 장난 식으로 글을 써올리고 댓글을 달았다지만 2차 테러니 하면서 또 유튜브 흠짓내기를 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발본색원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나(표현이 지나쳤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다) 이 책임을 윤대통령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질 않나. 그럼 그분들도 함께 저격을 하던가. 그런 기사는 보이지도 않는다. 그동안 그 수많은 의혹은 보도한 쪽은 좌파 언론과 민주당이다. 그리과 좌파 커뮤니티는 굉장히 심각해도 보도 한번 하지 않더라. 그래도 되는 건가?
그리고 헬기 이용한 것은 특권의식의 발로라던지 그런 건 어물쩡 넘어가기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지방 의료를 폄훼한 결과를 가져왔는데 이게 민주당 대표의 일이다를 범죄 혐의의 그의 어떤 가족의 문제로 떠넘긴다던지 이 문제에 대학 측은 문제가 있는 지 이런 것 조차 기사에는 보이지 않는다.
제일 심각한 건 무엇일까? 일반인도 즉흥적이던 계획적이던 많이 죽거나 다친다. 수도 없이 악성 소문과 글에 피해를 본다.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이번에도 특권의식과 그들의 더러운 권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그리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무리들 역시. 힘 없는 쪽은 어디인가 말하고 싶다. 뭐 잘못이 있다면 지적은 하고 넘어가야겠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대한민국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어떤 특정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으면 한다. 늘 치어사는 쪽은 국민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