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도 있는 것 아니냐,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인간들 그리고 부화뇌동하고 과대망상하는 자들의 목표물. 내가 제목 클릭하기 전에는 '우리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가'라고 적혀있었는데.
(아주 엉뚱하더라도, 나는 이 것 보고 든 생각이 아예 대놓고 안티 한동훈 하는 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더라)
네거티브(악마화) → 부풀리기(포장하기) → 거대 집찹(거대화), 과대 망상(집중포화) → (비사실의) 고착화
한국에선 너무 흔한 일이다!! 이런식이 되면,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다.그 대상은 일반인, 연예인, 스포츠인, 사회 예술인, 정치인 등 모두가 해당 된다. 정신 차리자!!! 더욱 이런 일이 쉽게 일어나는 것은 '익명성(=온라인 질서 통제 필요성)' 때문이다.
저런데다, 반여 성향 사람들은 그냥 질러대는 '마냥사냥'을 한다. 앞뒤전후 그런 것 없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요즘 은어로 '(앵)무새'로 행동한다. 반면, 여당 지지자들은 나서지도 뭉치지도 못 한다. 거기다, 법적 판단이 개입하면 그야말로 더 이상 손 쓸 수 없을 정도고 사태는 겉잡을 수 없게 된다.
한동훈 대표 자신도 몇 차례 당해본 일을 전혀 깨닫지 못 한다. 오히려, 부정여론을 키우고 동화되게 만들어 얼마든지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이게 자신의 의도나 뜻 과는 달리 '고의성'으로 비춰진다면?
애초에 나쁜 뜻을 가지고 싶지 않았지만, 동양적 사고나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것 아닌가 한다. 이준석, 조국 등 이런 사람들이 그에 해당하지. 어떤 면에서 한국 사람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지.
과거 H/W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 '마녀사냥(오타기는 하지만 마냥사냥)' 그 사람도 자살하려 했었다 들었다. 쉽게 드러나는 쪽이 연예계라 그렇지, 일반인이면 힘 쓸 틈도 없이 인생 저 음습한 골짜기 넘어로 탈락 된다. 법 판단 마저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이미 다수 일어난 일이라 의문의 여지가 없다)
국민의 수준이 다 같은가, 어느 한 쪽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것이 보편적 정서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판단일 것이다.
정면으로 빗 속으로 뛰어들어 집으로 가는 것과, 피를 피한 후 집으로 향하는 건 딱 잘라 어느 하나가 맞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