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지만 의미가 잘못될 때 참 힘들다 그게 신중하게 정중하게 쓴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정확하게 의도 의미 다 말해도 자기 마음대로 씹어먹어 수십년 동안 그거 바뀌지가 않아 수십년간 나이 구분 없이 그냥 똑같아 논쟁이고 대화고 장소고 간에 뭐고 그냥 똑같아 언어 형태만 달라졌을 뿐 실수를 했던 아니던 돌아볼 수 있어야하는데 나중에 보면 또 다를 수 있거든. 모든 것엔 여유의 문제인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에 짚어볼 문제고.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여유 한잔 오케이? 여물 처먹듯이 되새김질. 여유 없는 것이 그 사람 잘못은 아니더라도 조금도 가지지 않는 것은 그 사람과 집단의 문제다. 쉽게 수준이 진짜 억수로 밑바닥이다. 꼭 무슨 병이 있어야하고 약물로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 무념무상으로 살고 기계 처럼 사니까 자연스럽게 지능이 현저히 박살나는 거.
말은 소통하자 소통해라 이러지만 실상 어뗳노 그냥 공격의 수단으로 변질시켜버리거든. 계속 대화의 장으로 나와라 나와라 그러는데 그들이 실로 원하는 건 대화가 아니거든. 시비 걸어서 망처놓겠다는 거지. 근본적으로 그쪽은 심각한 소통장애자거든. 근데 장애자 말고 대체할 만한 그거 있나? 언어 병신? 언어 불능자? 이상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