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시편 108장,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날마다 새벽을 감사로 시작하게 하시며 늘 새벽같이 깨어서 기도하게 하소서. 주의 날이 영원하며 주의 영광이 온 땅 위에서 가장 높습니다. 주님께서 오직 우리의 가난한 마음을 아시고 우리와 동행하심으로 반석 위에 굳게 서게 하소서. 아무리 힘들고 험난한 길에도 흔들림 없이 기쁨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성경 읽기] 시편 108장,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작성자 감사기도
*궁창 : 하늘 천정, 우주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