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곤경이나 어려움에 직면하면 하나를 여러개로 나누어서 굉장히 복잡하게 생각하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결국 더 꼬이고 복잡해지고 힘들어질 뿐 나아지지 않는다 이게 바로 문제의 실마리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단순화라고 하면 미묘하게 부정적 뉘앙스도 띄니까 심플하게 정리하는 거다 사실 이게 안 되는 게 병일지도 모른다. 더 깊숙히 수렁에 빠져버리거든.
공부 잘 하는 사람은 딱 다르다 정리를 잘한다 성격도 끼어들겠지만 성격도 모질면 정리를 아주 미세하게 잘 하거든. 그럼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잘 가르쳐 주는 선생님은 역시나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서 머리에 들어가게 하지만 잘 못 가르치는 선생님은 주로 경력 짧은 선생님인데 내가 아는 게 끄집어내기 바쁘다.
그렇다고 좌절할 것도 없다 짬밥은 누구나 생기는 거니까. 시기가 다를 뿐. 그리고 실행하냐 안 하냐에 달려있을 뿐 마음이라는 게 있기만 하면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하다 보면 빨리 정보를 습득 하고 정리하는 습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능력이 생긴다 그것도 연습이라 아이큐 낮아도 된다 진짜 하냐 안 하냐의 차이다. 운동 배우듯 배우면 느는 거랑 똑같다 누구나 어떤 한계 전 까진 가능하다 그 이상이 천재가 가능한 부분이고. 천재냐 바보냐는 진짜 한 끝 차인 것 같더라.
마치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는 글을 누구는 읽고 누구는 안 읽고의 차이 처럼. 해야한다 한다 이런 거 필요도 없다 뭐라도 내가 어디에 마음이란 게 단순히 있으면 된다 그러면 저절로 하게 된다. 안 읽는다는 것은 마음이 없다는 거고 처다보지 않는다도 아니고 분 적이 없는 거다 착각하면 안 된다. 거기 보면 사람들 청치 기사 퍼와서 히히닥 거리지만 단 1도 모른다 목표나 목적 자체를 모르는 거지 그 분위기에 휩쓸려 가는 것 단순히 하나의 매개체로 이용되는 것일 뿐. 옳던 틀리던 사실 여부에는 관심이 없다.
거기에 댓글 많이 달리고 호흥 많이 받고 그게 목적이란 걸 모르는 거지. 좋게 말하면 위안의 공간 공감의 공간이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 어떤 곳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남의 마음을 해치는 것을 바탕에 두고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걸 바라는 걸까. 악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온다고 말했는데 SNS니 커뮤니티니 허울 좋은 얼굴만 하고 있는 거지 속내는 썩어 문드러진가거든. 원래 긍정적 목표의 180도 거꾸로 된 용도로 쓰이는 것.
같은 온라인 PC시대라고해도 20-30년 전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포털 일면만 펼처봐도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특히 유튜브는 시작하면 끝이 안 보인다. 양이 너무 많으면 결국 하나라도 제대로 안 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리고 PC나 휴대폰 등 이런 좋은 도구 이면에는 사람을 수동적, 기계적으로 만드는 단점이 있다. 어떤 누구의 잘못 무엇이 옳고 그름 유익 유해 이런 걸 떠나서 아주 자연스럽게 멍청해지는 거지.
강의도 퍼왔지만 아무리 Ai가 기술이 좋다하더라도 역시나 당장은 수단 밖엔 안 된다. 미디어 매체에도 여러번 다뤄진 거지만 Ai가 보여주는 결과물이 내가 자신이 의도한 바 대로 간다. 어쨌거나 의사결정자는 자기 자신이다. A라는 결과물에 대한 정보를 조합해서 가져오면 그걸 어떤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은 결국 사람인 자신이 해야한다는 거다.
Ai로 결과물을 얻으려면 일단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이고 어떤 명령들을 입력해야하는 지 정리해서 키워드로 넣어야만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나온 결과로 내가 어떤 목표 목적 의도 주제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결국 결과물은 달라진다 아니면 모두 과제물에 똑같은 결과물을 제출하는 참사가 벌어질 거다 지금도 하나 같이 똑같은데 앞으론 정말 가관일 거는 뻔한 이리기도 하다.
청리하자면 모든 일의 중심엔 내(사람)가 있어야한다는 거다. 주도권을 기계에게 빼앗기는 건 결국 나쁜 의미의 식물 동물 짐승새끼가 저극적으로 되는 거다. 함께 수많은 부품의 하나가 되는 거다. 창의, 아이디어 이런 게 사라질 거다? 절대로 그렁지 않을 거다 퇴보는 급격하게 늘지만 될 놈은 더 뛰어나게 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나쁘게는 지배와 피지배의 경계가 뚜렷해지고 소수의 지배가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나머지는 뭐 식민지화 되는 거라고 본다.
그렇지 않으려면 마음이 있어야한다. 생각하고 행해야한다. 옆동네 사이비 종교인과 같은 정치병환자의 모습이 되는 거지 주권자가 아닌 단순한 피지배자의 모습, 단순히 수단화된 도구. 그래서 비유로 좀비라고 하잖아. 정상적인 진보의 모습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건데 이는 무슨 자게입대도 아니고 자진 노예화를 만들고 있으니 참 경이롭지 공포스럽고 기이하고 놀랍고 자꾸봐도 쓸데없이 재밌고 좀비극(산송장) 아니가 우리가 언제 부터 양키였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영화를 봤으면 생각 좀 해라는 거다 음악을 들었으면 뭘 느꼈는 지도 생각해보고! 물론 단순히 재밌고 즐거운 것도 종지가 아니라 모든게 그따구잖아.
PC에서 유독 다른 쪽이 있는데 컴수리에 관심 많은 사람들. 그들은 일단 남을 돕기를 좋아한다 지식 자랑도 좋겠지만 남 보다 내가 잘난 자존감 확인 결과물의 기대치 자만과 오류 확인 수정. PC는 인생과 많이 닮아있고 사람과 인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배워야만 하는 부분도 있고. 안 배우면 결국 금전적 시간적 물리적 화학적 손해와 지식과 자산 재산의 상실로 연결되거든.
PC수리 방법도 엄청 많고 복잡한 것 같지만 그거 진짜 할 게 없다 득도하면. 일단 물리적으로는 메모리가 거의 대분의 고장 증상이다. PC수리의 대부분이 소프트웨어(윈도우 사람에 비유하면 마음 뼈대) 고장이다. 기본 방법도 몇 가지 안되요 5가지 정도. 이게 너무 단순한 건데 문제는 고장 문제에 열린 가능성이 너무 많거든.
근데 돌아돌아 또 돌아서 고친 건 결국 5개 넘기 힘듦. 이글에서 말하는 것 즉 복잡하게 생각하면 더욱 꼬일 뿐이다 위동우 문제로 하드웨어 전체의 부품 하나하나 다 규체해보고 윈두에서 문체를 찾는 것과 동일하고 실제로 그렇다. PC배우라는 건 결국 추리하고 생각하는 사고 과저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평등한 배움의 수단이다. 공부에 흥미를 못 붙이고 성적이 안 좋으면 궈하는 게 프로그래밍이다 첫번째로는 결과물이 매우 빠르게 나오고 성과가 빠르고 잘 나온다는 거 다른 점은 나를 저울질해보고 판달할 수 있는 객관적 도구이기도해서 나의 능려과 한계를 알고 겸손해질 수 있는 계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할 계기를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나이든 시부모님 PC, 휴대폰 안배우네 못 배우네가 논란이됐다라던데. 이해는 하지만 글 쓴이가 틀린거지. 아무리 잘 가르쳐주고 알게끔하고 실제로 배워도 그 나이에는 결국 까먹는다 노화의 본 생리적 현상이니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한다는 지경 까지 나도 이르렀다. 안 그러면 글쓴이 본인 처럼 자신만 힘들어진다. 그래서 이해한다는 거지. 지식을 핑계로 방치나 자신의 편의를 위한 거었다는 걸 알아야한다. 잘못된 이유는 뭐냐면 글쓴이는 이걸 알아야한다 내가 편해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가르쳐야한다는 걸.
각자 자기 나이 때가 있다는 걸 있어서는 안 된다. 나도 결국 매번 후회하고 자책에 빠진다. 스스로에겐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매번 좌절하고 반복해도 다시 일어나고자는 한다. 원래 가장 쉬운 상대가 가까이 있는 사람이고 가장 어려운 것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다. 가깝지 않으면 그럴 일도 없다. 이미 신경 끄고 살고 있을 거다. 내가 힘들다는 건 물리적으로나 마음으로나 가깝게 있다는 증거라고 하면 외안과 이해가 될거다.
서로 나이들면 더 힘들어질 뿐이라는 안타까운 인간의 삶. 인간의 삶은 결국 가도가도 제자리 걸음마다. 신 혹은 창조주나 외계인 따위의 시뮬레이션 안에 사는 거다. 운명이라는 건 일정 수준 까지는 극복이 가능하지만 절대로 그 자체를 뛰어넘을 순 없다 이게 바로 교회에서 말하는 순종이고 인생의 순리다. 인간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결국 우주의 정해진 법칙을 거스를 순 없다는 말이다.
소위 좌파라고 열심히 하다 결국 세상 풍파는 알아서 다 처맞고 나서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를 인정하고 손을 뻣는 걸 알수 있다. 그길은 너무 복잡하고 힘들게 사는거였거든 그래서 나중엔 오히려 더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살려고 하지 그것이 심플. 좌파의 운명은 결국 돈 며푼 더 쥐고 적당히 돈 며푼 더 쥐어주고(포퓰리즘) 말고는 할게 없다 원래부터 안 되는 거었거든!!
난 그거 안 지도 한참 전 수십년 됐다. 아무리 해봐라 되나 안 되나. 다만 내 삶에 한번이라도 더 충실할 때 행복과 행운은 어느새 손에 쥐어져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악으해하는 니들 손에 남는 건 결국 아무 것도 없다는 걸 멀지도 않은 날 온다. 니들이 신이라고 생각해봐 온갖 거짓 악행 사실 규칙 법칙 다 어기고 하는 인간에게 보약 한 첩 더 지어줄 지! 니가 신이라고해도 그렇게는 안 한다.
너무 상식적이고 당연하잖아.여기서 연자는 자연할 때 그랄 련이다. 욕할때도 다 그 련이고 그러려니도 다 그거다. 자연 법칙! 모든 게 거꾸로 됐다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말할 때 일부 이해가 됐어도 난 당황했었다.
정리는 제목에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