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할까봐 그러는데, 당뇨는 완치가 없습니다. 당뇨는 평생 관리 질환이라 롤러코스트를 탑니다. 평생 관리에서 관리 잘하다가도 언젠가 다시 상태가 나빠 다시 집중 관리에 들어가는 게 모든 당뇨인들의 숙명입니다.
다른 글에서 말했듯이, 이미 췌장 컨디션이 나빠진 사람은 그 이상은 좋아지지 않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인슐린 분비를 원활히 하고 근육으로 인슐린 저장소를 높이고 식사 조절하고 약 그러니까 혈당강하제로 혈당을 낮추는 것입니다.
약, 중지하면 다시 원래 혈당 상태, 당화혈색소 혹은 더 나빠진 상태로 복귀하게 됩니다. 그러니 아래 영상은 재미로만 보세요. 이 영상은 분명히 약사가 올려야할 영상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