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 눈 꾹 감고 사는 거다. 나 자신만 생각하거나 나 위주로 사는 것과는 다르다.
옳으나 틀리나 뭐든 그 일에 있으면 굉장히 피곤해지는 시대다.
옳은 거 좋은 거 줘도 마찬가지다.
가능한한 사람과 일들에서 하나라도 멀어지는 수 밖엔 없다.
이런 생각은 예전엔 매우 잘못된 생각이지만 지금은 매우 현명한 처신이다.
좋은 의도는 니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결정하는 거니까.
반대로 남이 뭐라고 하는 게 크게 중요치도 않다 그것에 꺽일 필요 없다.
집단적으로 막대먹은 일도 너무나 많거든.
그나마 많은 곳으로 가면 편하다 말했는데 이젠 이것도 아니다.
그냥 얽히지 마라 그게 최선이다.
그리고 구제해주는 것 역시 없다시피하다. 느그 가족 빼곤. 모든 게 다 개판이다.
불행한 건 살다보면 그마저도 아닌게 되어간다는 걸 깨닫는다 세상이 그리 만들더라
한무리에 들어가서 내가 분명히 옳으면 뭐하노 어차피 친목의 나쁜 짓이나 판단에 지는 건데.
내 생각에 가장 행복한 무리는 비싼 게임PC사서 온라인 게임말고 하는 것 없는 히키코모리일 것 같다.
클래식 들어라 젤 낫다. 이건 우낀게 시간이 갈수록 돈이 안 들어. 오디오 거 해봐야 맘먹기 따라 몇 십만원이면 되고
여자들은 게임 조심해야한다 그걸로 종속이 되버리더라 상대방 남자들의 그... 그래서 가보면 남자애들 거만하고 목청높고 싸가지 없고 거칠고 그렇더라 겉 위압만으로 그냥 종속되기 쉬워 시키면 이거저거 다해 나르시시스트들의 먹잇감이 되는 거지 어자는 뭐에 쉽게 안 빠지지만 한번 빠지면 심각해지는 건 알제?
나는 게임 그거 배워야하는 입장이라 가르쳐주면 뭐 좋을까? 이쁘면 갈카도 태어나서 포카 한번을 안 해봤다 그거 아예 모르고 컴 백날해도 지뢰게임 그거도 어케 하는 지 모른다. 레슨비로 술 한잔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