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책을 너무 안 읽는다는 기사가 있던데... 이게 빈부 격차도 있더라 -_-;;; 뭐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책 뿐이 아니지 모든 쪽에서 그렇고.
이해 충분히 하고. 사람이 돈이 없으면 부채가 자기 부담 차고 그러면 매일매일 불안에 시달려야한다. 이게 불안의 원인이 되는 한 요소가 되고 우울 같은 감기 이상의 건강이상으로도 이어진다. 물론 하나의 요소긴 하지만.
그 기사에서 여유가 없어서, 다른 매체를 이용해서도 있지만 이건 그 비중이 얼마나 될까 난 정말 비추한다 눈 건강이 문제다 눈 건강. 짧은 시간 간다. 기본적으로 가시광선만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집착하게 된다. 종이와 친해지면 좋다. 신문이나 지역주간지 같은 것도 있고. 디지털은 매우 좋은 점 반면에 매우 안 좋은 점도 너무나 많다.
그리고, 책을 안 읽는 이유는 그런 이유 같은 게 아니고!!! '멀티미디어' '시각' 때문이다. 특히 게임이 그렇지. 대부분의 게임엔 자극이 높아 광선?효과 같은 거. 그거 오래전에도 그렇고 게임에 주의도 뜨곤하는데 개인차가 크긴 하겠지만 발작 반응 까지 있음. 쇼크 사망하기도 했고. 그 만큼 일단 시각에서 자극적임. 티비 그런 것도 다 마찬가지고. 뉴스만 보면 환장하는 정치병자들 있잖아? 난 음악만 들으면 발자크르~ 뇌가 그쪽엔 반응하나봄? 가령 ㅅㅇ이라던?!? 세영이? 내가 ACCOUTICS하고 싶었었는데 ACCU. 걱정마라 니가 어려서 그렇지 나이 점점 먹으면 게임 그런거 자연스럽게 그게 노가다인 걸 느끼게 된다(혹자 말하길).
근데 책은 도서관 가면 다 있을 거라. 도서관 가면 구경거리?도 많고.. 보통 산쪽이라 공기도 좋고 아닌가? 부산이라 그런가? 공공기간 좀 저렴이 밥도 먹어보고 DVD도 있다. 신관 같은 경우는 시설이 장난 아니다.
여튼, 난 돈 없다~~ 채무 장난 아니다 그거 도대체 돌아가게 하는 분이 누군지 모르겠어...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있어 그래서 난 하나님 혹은 신을 믿어 예수는 아니더라도. 살고살고살다보면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게 느껴지는 부분이 한번씩 생긴다 누구든지. 그 순간을 잘 포착했으면 하는 바람이. 내가 영원히 지옥에 살것같아도 그렇지 않다 영원히 천국에 살것 같아도 그렇지 않고. 더 지옥에 사는 쪽은 그 무엇이라도 신이 되었더라도 하나님이 되었더라도 돈이 되었더라도 오히려 그쪽이 힘들다 이건 왜 그런진 아직은 어렵다 신앙 깊은 사람은 무조건 성경 많이 읽고 그런 사람 말고 느낌과 감각 생각 많은 사람이 드물게 있어 그쪽에도 완전 보석이다 그런 사람들은 내가 몇 만나봤는데 정말 주옥같다 어떻게 저렇게 어릴 때 저런 우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일부분은 아픔 부족 결핍 그런 거거든. 막가는 사람과 아닌 쪽은 이 기로에 탈선한 사람들이지. 근데 내가 오늘 좀 술을 먹을거 같네 왜냐면 편의점 가서 뭐 사와서 술 마시면 거의 가는 쪽으로 가더라 그래서 안주를 잘 먹는 게 좋은데 편의점 가치 없다 아주 안 좋다 밖에 좋은 분위기 아니더라도 푸짐히 먹는 게 되도록이면 같이 먹는 게 좋고 그런데 이것도 결국 여유지. 글고 본디 본질 이란 건 거기서 기어코 벗어나기 힘들다 제 아무리 탁월하다고 해도. 방법 없다. 그 그대로 온전하게 받아들이려하면 좋다. 외모던 성격이던 빈부던 가족이던 환경이던. 해아한다 이런 말 별로 안 좋아한다. 정말 이런 사람 없다 할 정도로 버림받을 정도로 극도로 부정적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면 모두가 다 떠난다. 자기 자신도 떠나 보낸다. 그때도 난 긍정과 부정은 중간 지점을 향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네거티브와 포저티브가 균형을 맞추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 추천한다. 왜냐면 부정 50 긍정 50일때 사실은 긍정 5% 10%면 긍정의 50%랑 맞먹는 결과가 나온다.
여기까지 쓸란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했다.. 나도 애시당초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좋다. 왜냐면 윗 문단 중간에 나온 듯이 '알수 없는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있다 세상에 어떤 식으로도 풀이되지 않는 어떤 것'. 그것 빼면 저 말은 다 맞다.
제목부터 가슴을 막 후려박음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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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 씐나 죽겠다 ㅋㅋㅋ
갑자기 폰 성능도 좋아지고
PS> 니체는 왜 한동안 신을 찾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