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 나랑 가장 친한 사람인데 하아 ㅋㅋ 그렇다고 큰 문제나 사람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원래 환경 성격이 워낙 여성적이고 막 화내고 건방지게 굴어도 이게 나이차가 입장이 반대로 되야하는데 뭐가 반응이 안 나오니까 진지하게 훈계 까지 함 내가 그렇게 나오면 그러면 안 된다 등등 나쁘다 안좋다 말해라 이런 거.
의존성 이거는 그런 사람은 실제로 만나본 적이 없는 거 같고 어디 좀 그런 사람 만나봤으면 ㅎㅎ 내가 진짜 잘 해줄건데. PC질답게시판에서 이런 사람이 흔함. 아무 것도 몰라도 자기가 찾을 수 있는 건데 거의 남을 시키다 시피함. 많아 그런 사람이.
거기 게시판 아니더라도 고의로 그러는 사람 있음 이런 사람이 가장 끔찍함. 그러고 글 처다보지 조차 않아. 남 떠보는 건가 이러면서 시키고 알아보게 하고 실제로 떠보고. 그런 사람 보면 진짜 섬득함. 예전에 글도 몇번 썼고. 진짜 끔찍한 사람은 저기 영상의 사람이 아님. 아마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함. 의존성은 에코이스트랑 같은 건가 싶음.
영상에 나오는 것만 아니고 여러 불안증도 마찬가지인 거 같음. 공황장애 이것도 그냥 괴로워 미치버리면 됨. 넌 뭐냐 배째라 아쭈 뭐 이런식? 도움 받고 계속 버티면서 또 즐기다가 또 그렇고 직면-노출-둔감 이렇게 간단다. 결국 둔감해지는 게 아닐까 싶음. 그냥 대충살아란 말이 그게 그말인 거 같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충고?였음. 말은 저렇게 하지만 실제론는 저런 처방은 끔찍한 거임. 우울증은 해당 안 될 것 같음.
우울증은 기분이 그냥 바닥으로 푸욱 꺼짐. 쉽게 생각하고 너그러워져라. 내가 환자들 만나본 경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