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약하다. 여기서 몸은 마음, 무형의 능력을 포함하는 것 같다. 우리 말로 '마음만 앞선다'. 마음은 앞서지만, 심지어 재물도 넘치지만 '실전력'이 없다 이렇게 생각 된다. 하지 못 할, 책임지지 못 할 것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
이런 논란이 벌어지는 것이 과연 남들의 문제일까? 지극히 개인이 아니고서야 난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아닌 게 맞다. 연예인 등등은 이중인격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이전에 겉과 속을 다르게 살아야하는 직분이거든. 어떤 허용하는 테두리 내에서만 같을 수가 있는 거다.
과거 선행이나 상징성이 실생활에서 더욱 훨씬 삶과 죽음, 생존에 가까와 있는 행위라면 그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마땅하다. 그 공공적 직분을 완전히 벗는 것이 아니라면 그 자신은 혼자가 아니란 걸 알아야한다.
개인적으로 그는 이중적인 게 분명하다 판단한다. 그리고 이 일에 좌우를 개입시키지 않아도 너무 당연한 거다. 그리고 사주는 타고나는 거라지만, 사주도 변한다. 운명이 안 변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