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시사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렇게 보면 안 된다.
누구라도 다 정해져 있지만, 민주당의 공격 거리는 다 정해져 있다.
민주당에게 중요한 빌미를 준다!
누구편이고 뭐가 어떤 정책, 이념 이런 거 떠나서
궁합 까지 본 건 아니지만 원래 성격 베이스가 섞이기 힘든 두분 이심.
처음 단일화는 두분 다 장점 보고 단일화를 원했다면
지금은 둘다 아니기 때문에 하나로 모아야하는 어려움이 생겨 버림.
어느 한쪽이 배격하기 시작하면 단일화가 별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
보수 스스로가 프레임에 갖혀 버려서 이렇게 어렵게 된 건데 함정이야 함정.
민주당이 뭐라든 거기 신경써봐야 소용 없고
내 생각쪽으로 보고 있었는데 상황은 그게 아닌가봐
문제가 굉장히 어렵다.
적당선 맞추려고 해도 도통.
맞추는 즉즉 문제가 터짐.
차라리, 이제는 민주당식으로 가야하는 것 같다.
서민 개념 복지 개념 전부 다 끌어오고
이 생각 저 생각 말고, 생각 텅 비우고 막 집어던지기식으로 몰빵으로.
단일화 반대하는 사람은 두분 맞지 않다고 생각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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