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fntoday.co.kr동해 심해 가스전서 최대 51억 배럴 매장 추가 발견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이 진행 중인 울릉분지에 최대 51억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더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용역 보고서가 나온 것으로 보도됐다.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는 한국석유공사에 제출한 ‘국내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 결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동해 울릉분지 일대를 추가 분석해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큰 14개 유망구조를 새롭게 발견했다는 게 보고서의 핵심 내용이다.액트지오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동해 최대 140억 배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