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앱 : 여기 클릭 / https://www.drdiary.co.kr/main.html
간이혈당측정에 부정 의견 가진 의사들이 좀 있습니다.
이것도 한 줄 요약해드립니다.
요약 : 당부하검사 (포도당 용액 섭취 후 분비되는 인슐린 분비량을 측정해서 얼마나 인슐린이 원활히 분비되는 지 확인하는 시험)
그래서, 당뇨인은 세가지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혈당, 당화혈 색소, 당부하 검사
당부하검사는 잘 아는 사람이 없고, 까페나 가입해서 듣고 되는 말입니다. 아주 간혹 하는 것이고 3개월 정도 피검사시 당부하검사 대신 그날 인슐린분비 측정치가 나오긴 하지만 사람 몸 매일 다르듯 그날 수치를 의미하므로 큰 의미는 없고 단순 참조용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척도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피검사시 눈여겨 볼 수 있습니다.
당부하검사는 포도당 용액 100ml인가 복용 후 부하 검사를 하는 거라 일시적으로 몸에 스트레스를 주므로 잘 하지는 않고 보통 환자의 필요에 의해서 합니다.
간이 혈당 검사에 부정적인 의사들이 좀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집에서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간이혈당기입니다. 비록 오차가 있고 같은 음식 늘 다르게 나올 수 있고 하는 변수가 있지만, 당뇨환자인데 혈당기 안 쓰는 사람 널렸습니다.
그런 사람이, 한달에 한번 병원 가서 재고 어떤 경험을 쌓고 경각심이나 몸에 관심을 갖고 노력할까요? 안 그렇습니다. 그런 분들 빨리 가시는 거 여럿 봤습니다. 주위에만! 한둘이 아닙니다.
간이 혈당 가장 기본적 건강 점검 사항입니다. 그런 의사들 그냥 패스하세요!! 장담 컨데 꼭 해야합니다. 간이 혈당 측정은 건강 바로미터입니다. 첨엔 짜증나고 힘들지만 나중엔 재밌습니다 ^^ㅋㅋㅋ
단, 띄엄 띄엄하는 건 큰 도움 안 됩니다 자신의 혈당이 안정적으로 몸 컨디션이 좋아질 때 까지는 가능한한 자주하시길. 나중에는 띄엄띄엄 안 먹던 간식을 먹거나 좀 많이 먹었을 때 등 한두 번씩 해주면 돕니다. 혈당을 자주 측정해야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의사가 간이 혈당 싫어하는 이유
1.오차가 큼 : 최근 제품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2.단순히 순간 순간의 혈당에 대해 환자가 의사에게 제스처를 취하는 건 의사에게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3.혈당기, 건강식품 이런 회사들에 대한 반감
의사들은 까페도 안 좋아합니다. 비과학적, 비의학적 요소들 때문인데 거기서 공부하세요. 의사는 피곤하겠지만.
자주 측정하세요. 멀어질 수록 혈당은 반드시 안 좋아집니다. 그만큼 관리에서 신경을 끄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아래 영상이 주는 의미는 위와 같습니다. 지난 번 영상도 같고! 1.혈당 2.당화혈색소 3.인슐린분비량 검사 종합적 개념을 가져야 된다. 이런 의미로 접근하셔야합니다.
건강식품 애초에 신경 끄세요! TV에 나오던 뭐에 나오던 그냥 신경 끄시기 바랍니다. 가장 우선은 자신이 늘 먹는 기본 음식에서 출발하고 수정하는 것이지, 그것만 고쳐도 다 됩니다.
근데 먼저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도움될수도 있는? 걸 먹어서 나아진다는 방법을 먼저 쓰는 건은 완전히 엉터리입니다. 그런 건 맨 마지막 순서입니다. 도리어, 기본적 관리법에서 멀어지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게 정말 좋다면 약 대신 그걸 하지요?! 약 복용해도 힘든 게 당뇨입니다. 그거 다 마케팅(상술)입니다.